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신경숙 (창비, 2008년) 상세보기 우연히 가게된 작가와의 만남... 신경숙이라는 작가를 처음 봤다. 존재도 처음 알았다...^^;;; 책을 당췌 안 읽다보니...쿨럭;;; 제목부터가 남 달랐다. 작가와 독자와 탤런트 박탐희도 참석해서 책의 일부분을 낭독했다. 와~ 책을 읽어주는...낭독이라는 것을 듣는 것이 이런 기분이구나...+.+ KBS1 TV의 책을 말하다에서처럼 책을 읽어주는 것...너무 새로웠다... 읽어주는 배우라는 사람들이 달리 배우가 아니었다. 감칠맛나게 읽어주는 글귀들은 내 귀에 촥촥 달라붙는 것 같았으니까... 서론이 길었다. 결론적으로는 그랬지만...처음 만난 작가의 책 제목이 유난히 나를 확~~~ 잡아 끌었다. 엄마를...부탁해... 이야기는...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