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보안과 관련된 사람에게는 필독서 같은 책이다. 보안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레퍼런스로 사용될 수 있고 보안에 대한 경험이 많거나, 자세히 알아보며 개선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신세계일수도 있겠다. 공격하려는 해커와 방어하려는 쪽 모두가 보기에 좋은 책이다. 공격하려는 해커에게는 실제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여러 기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준비과정인 정찰 단계에서 수집해야 하는 첩보의 종류와 수집하는 방법등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정말 해커가 되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만큼... ^^ 준비가 되었다면? 공격해야지. 기본적인 공격 기법부터 차례차례 다양한 경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알려준다. 난 해커가 아닌데... 라고 생각했다면, 너무 단편적이다. 해커가 사용하는 기법들을 방어적인 측면에서..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