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 #2

2012. 12. 6. 16:02이런저런/책


두뇌코칭
카테고리 가정/생활 > 자녀교육
지은이 존 메디나 (한국경제신문사,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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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속에서 두뇌 발달은 시작된다.

o 뱃속에서 자라는 태아의 두뇌활동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증명한 상품은 없다.
o 임신 6개월 무렵부터 태아는 엄마가 뿌리는 향수 냄새를 맡고,
   엄마가 방금 먹은 피자의 마늘 냄새도 맡을 수 있다.

o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네 가지 요소

  1. 딱 필요한 만큼만 체중을 늘리자.
     IQ는 태아의 체중이 3.7 Kg이 될 때까지 높아진다.

  2. 적절한 음식을 먹자. (과일과 채소에 중점을 둔 균형 잡힌 식사)
      : 엽산과 오메가3 지방산(기름진 생선)

  3. 극심한 스트레르를 피하자
      : 아기의 체온에 변화가 올 수 있다.  아기들은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더욱 짜증이 난다.
      : 아기의 IQ를 떨어뜨릴 수 있다.
      : 장차 아기의 운동능력과 관심도, 집중력을 저하시켜 6세가되면 차이가 뚜렷이 드러난다.
        아기의 스트레스 반응체계가 손상될 수 있다.
      : 아기의 두뇌 크기도 축소시킬 수 있다.

    * 해로운 스트레스의 세가지 유형
      . 너무 잦은 스트레스 : 힘겨운 작업, 만성 질병, 사회적 지원부족, 가난 등
      .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 : 극심한 추위, 별거, 이혼, 사랑하는 이의 죽음등
      . 스트레스 민감성 : 유난히 스트레스 민감성이 높은 경우,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임신 말기 몇 달 동안은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에서 지내야 한다.

  4. 딱 적당한 만큼 운동하라.
     : 몸이 탄탄한 여성이 출산의 고통을 덜 겪는다 - 날씬하면 분만진통시간이 더 짧다.
     : 운동하는 사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을 하면 아기는 열이 난다.



  . 임신 초기, 아기는 혼자 있고 싶어한다.

  . 뱃속에 있는 아기의 IQ, 체질, 성격을 향상시켜 준다고 주장하는 제품들을 구입하는 데
    돈을 낭비하지 마라.
    그 누구도 효과를 증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