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책(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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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자바스크립트 UI 라이브러리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액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하다. 개발 환경 설정부터 각 요소별 중요 개념을 단계별로 필수적 내용만을 압축해서 설명해주니 어떻게 동작하는지, 왜 사용하는지 알 수 있다. 리액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전체 흐름을 알고 복잡한 웹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HTML과 자바스크립트, CSS까지 미니 블로그를 만들어보며 각종 컴포넌트를 개발해 볼 수 있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06.22 -
[책] 완성된 웹사이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내가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를 보면서 거기에서 사용된 기술들과 그것들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다소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출발하긴 하지만 랜딩페이지, 블로그, 회사용 사이트, 이벤트, 갤러리등 다양한 종류의 대표적인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어떤 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HTML과 CSS, 웹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에 부족함이 없이 딱 좋은 반응형 웹 페이지에 대한 설정과 폰트의 조합을 통해 꾸미는 방법들과 데이터를 정리하는 방법을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이미지, 동영상을 사용하는 방법과 HTML과 CSS를 관리하는 특별한 방법까지 설명해준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05.29 -
[책]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디자인 패턴... 그래, 그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여러 문제 유형들을 해결하기 위한 모범 답안 같은 그것. 지금까지 디자인 패턴, 어디까지 읽어봤니? 헤드 퍼스트는 지금까지의 어떤 디자인 패턴 책과 비교할 수 없는 듯 하다. 강추한다...!!! 진정 디자인을 위한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준다. 쉽게 정답만 보고 넘어가려고 하면 어떻게 알고 왔는지... 옆에 파란색 글씨를 적어놨다. ㅋ "정말 꼭 풀어보고 가세요." "정말 꼭 생각해보고 가세요." 알겠다. 오바. 디자인 패턴을 쓰게 되지만... 그 이면에 어떤 배경이 있는지 어떻게 생각해 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고쳐가야 하는지... 진지하게 접근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04.24 -
[책] 처음 만나는 WSL
WSL. Windows Subsystem for Linux. 윈도우에 포함되는 된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윈도우안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가상머신(Virtual Machine:VM)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리눅스가 설치된 별도의 PC처럼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최선 버전의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CPU와 메모리와 그 밖의 많은 자원의 오버헤드가 있어서 시스템 사양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면 다소 버벅거리는 등의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WSL은 리눅스 가상머신을 실행하지 않고 리눅스에서 사용하던 바이너리를 리눅스에서 실행되던 것처럼 똑같이 보이고, 동작하게 해주는 윈도우의 호환성 계층을 말하며 잘 만들어진 리눅스 터미널 ..
2022.03.31 -
[책] AI로 일하는 기술
이미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있는 AI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igence. 너무 자주 듣고, 많이 접하게되면서 흔히 궁금해하던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의 역사와 최신 기술과 이를 통한 요즘의 상황과 미래 모습까지 인공지능에 웬만한 것들은 거의 다 정리되어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인공 지능이 어떻게 학습을 하는 것인지...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어떻게 다른지 인간의 사고처럼 동작하는 인공지능이 가능한지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 인공지능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말 인공지능 덕분에(?!) 짤릴 것인지;;; 어떻게 김광석이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여러 사례들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인공지..
2022.02.22 -
[책] 몽고DB 완벽 가이드(3판)
몽고DB는 관계형DB가 아닌 배열을 허용하는 복잡한 계층 관계를 하나의 레코드로 표현하는 도큐먼트를 사용하는 DB다. 고정된 스키마가 아닌 필요한 필드를 유연하게 추가/제거할 수 있어서 개발 과정을 줄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동시성과 처리량을 높이기 위한 장치와 Scale-Up을 통한 성능향상보다는 분산 확장하는 방법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DB다. 이런 몽고DB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저자가 3판까지 개정판을 만들정도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은 책이다. 기본적인 개념, 용어부터 도큐먼트, 컬렉션, 인덱스를 사용하는 방법 복잡한 쿼리로 결과 셋을 이루는 방법 안정성과 속도에 따른 방법까지 몽고DB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많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적어놓은 것 같..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