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언덕위의 포뇨
벼랑 위의 포뇨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2007 / 일본) 출연 나라 유리에, 도이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코, 나가시마 카즈시게 상세보기 원색적인...알록달록의...그림들... 다섯살 소스케가 만나는 만화같은 동심의 세계가 펼쳐진다. 미야자키 하야오 특유의 흐물흐물...꿀렁꿀렁...하는 물결이며... 등장하는 물체(?), 물질(?)들의 향연(!)은 여전하다. 어느 날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한마리 건진 소스케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오면서 포뇨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포뇨는...일본에서 뭔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뭔 가를 뜻하는 것 같기도 하다. 물고기의 요상한 행동(?)을 보자마자, 포뇨다!!! 라고 외치는 소스케를 보면... 그 물고기는...뭍으로 올라올 경우에 스나미가 몰려온다고 할머..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