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2009. 3. 13. 18:27이런저런/음식

광화문 역 8번출구...변호사 회관 건물 지하...
한방삼계탕...?  였던가...? 

한~~~참 그 윗쪽 미도파건물로 1 하러 다니던 시절...
아침 출근길부터 풍겨져나오는...진~~~한 한약냄새...ㅋㅋ
오웃~  아침부터 무쟈게 당기는구낭...ㅋㅋ
아침부터 무쟈게 기대되던 그 맛...

자주 이용하던 건...반계탕...6,000원 이었던 듯...
시간이 조금 지났으니...더 올랐으려나?
한마리는...10,000원이었던가?
거의 모든 삼계탕집에서처럼 인삼주가 한 잔 따라 나온다...
메인 반계탕이 나오기전에...한 잔 쭈욱~ 마시고...
한 잔만 더주세요~  하면...딱 한 잔 더 리필된다...^^;
마시기 그런 사람은 반계탕에 부어(!) 먹어도 좋은 것 같다...

이젠 광화문쪽을 거의 가질 않으니...
그 한방삼계탕을 먹은지도...어언...만 2년이 되어간다...ㅠ.ㅠ
날 잡아서...꼭, 한 번 다시 가리라...ㅋㅋ

 

'이런저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비 - 명품관  (0) 2015.09.17
순대국 백암왕순대  (0) 2015.09.02
족발 오향  (0) 2015.09.02
콩국수  (0)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