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3. 11:25ㆍplming/DB
시스템 운영시점에서는 설정된 기본값이나
조정된 설정값을 사용하면 되지만
DB에 실행시간이 길게 소요되는 SQL들을 날리며 작업해야하는
DB Setting, Migration등의 경우
DB 자체에서 관리하는 timeout 값들을 변경한 후 작업을 수행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원래 설정값들로 원복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 Error를 작업이 끝날 때까지 만나게 될테니 말이다.
(작업이 수행되다 중간에 끊어져버린 것이라...
100을 처리해야 하는 데, 60, 70만 처리되고 끝나버리면
작업을 보정하기 조차 어렵다;;; (정신건강에 안좋음)
60, 70이라도 작업을 초기화해야 할 듯...
Error Code: 2013. Lost connection to MySQL server during query |
MySQL에는 timeout 관련 설정이 다수 있지만
SHOW VARIABLES LIKE '%timeout%';
Variable_name Value |
오래 걸리는 SELECT를 처리해야 할 때는
SET GLOBAL net_read_timeout = 30; |
오래 걸리는 INSERT, UPDATE를 처리해야 할 때는
SET GLOBAL net_write_timeout = 60; |
원하는 초단위로 변경하고
재접속하면 된다.
작업이 완료되고 난 후에는...
설정값을 원복하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다...
놀이터가 아니라면...^^
기타 설정값 관련 참고글 : https://lilymate.tistory.com/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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